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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인서울 4년제 졸업
이후 소기업, 중견기업 등등 15번의 이직 (자의 및 타의)
1년 정도 개인사업자
현재 일본에서 외노자로 일하는 중
지금은 부업으로 따로 하는 일이 없지만,
1년 정도 개인사업자와 회사 정규직 생활을 병행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의 마음가짐은, 일하는 데에 집착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자연히 여유가 생기고, 최악의 상황으로 갑자기 짤린다고 하더라도, 다른 수입원이 있으니 마음이 편한것 같아요.
지금은 부수입이 없다고 보니,
회사를 5월에 옮기면서 업무 성과,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바라게 되면서 맘 급하게 일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업무 성과를 만든다고 해도 연봉이 오르지는 않는.....
부업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소득의 다각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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