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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개명해서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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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 1.5년 전에 개명을 해서 새로운 이름으로 살고 있어요 :)

원래는 초등학교 (꽤 오래전)부터 이름이 별로 좋지 않다고 얘기를 들어와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어떤 계기로 실행에 옮기게 되었죠.

개명이라는게 참 귀찮은 일이기도 해요. 일단, 은행 통장 명의를 다 변경해야 하고요, 웹 사이트 등록되어 있는 것을 모두 변경해야 합니다 ... 또르르..

그리고 여권 변경 같은 경우에는 돈이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명하니, 새로운 인생을 사는 느낌도 들어요. 그리고 개명하기 전에는 내 이름이 맘에 안 들다보니, 누가 저를 부르면 약간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하고요.

혹시나 개명을 망설이고 있는 분이 있다면 꼭! 시도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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