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자! 남들보다 더!
더 열심히!
더 오래!
더 일찍!
더 늦게까지!
남들보다 더 오랫동안, 열심히, 오랜 시간을 일하면 부자가 되나요? 성공하나요?
제 경험에 의하면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NO! 라고요.
남들보다 오랫동안 열심히 일해야 성공한다는 공식이 성립한다면,
저는 사회생활 1년차 광고대행사 인턴 시절 때 이미 사회적으로 성공하여 떵떵거리면 살았어야 합니다. :)
사회에서는 좀 더 열심히, 더 희생하고, 남들보다 오래 엉덩이 붙이고 앉아 있어야 성공한다고 하죠. 하지만 부자들, 그러니까 경제적 자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사실 그렇지 않죠. 하루에 몇 시간 밖에 일하지 않으면서도, 회사를 다니며 야근 하는 사람들 보다 몇십배의 수익을 올리죠!
적당히 벌고, 적당한 수입을 벌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의 그 자리에서 안정적으로 사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 '안정'은 안전한 것 처럼 보이는 것이지, 아무도 그 안정을 보장해 주지 않아서 신기루에 불과한 것입니다.
전략적인 퇴사
전략적인 퇴사를 결심하는 사람은 실제로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예요.
회사에 다니지 않아도 혼자서도 경제적으로 풍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경험과 지식, 시행착오를 하기 위한 곳이 '회사'여야만 합니다.
그래서, 전략적인 퇴사를 결심하는 분들은 다음 입사할 회사를 선택할 때 내가 이곳에서 배운 경험을 퇴사한 이후에도 써먹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입사 여부를 판단하시기를 조언해 드립니다.
회사가 대기업이라고, 연봉을 몇 백만원 더 준다고 회사를 선택하기 보다 얼마나 값진 시행착오와 경험을 얻을 수 있는지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 는
허상에 불과한 것
요즘 '워 라 밸' 이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일과 일상의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는 말입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퇴사 이후에도 하고 싶은 일을 결정하고 그 연장선상에사 회사를 선택했을 경우에는 워크앤라이프밸런스를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에서 배우는 것이 곧 내 인생을 위한 일이며, 휴식시간에서 배우는 모든 것이 곧 내 일을 위한 경험과 아이디어가 되기 때문이죠.
저는 이 포스팅을 읽고 계시는 '전략적인 퇴사'를 생각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전략적인 퇴사에 성공하시고! 모두 경제적인 자유를 얻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칠게요! 저도 좋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서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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