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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책입니다.^^
상태가 별로 안 좋을 때는 '내가 할 수 있을까, 해서 뭐해' 등 자신을 비하고 깎아내리는 말을 맘속으로 되뇌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매일 당연한 듯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마음 속으로 되뇌일 때, 실제로 현실이 바뀐다고 하네요.
저도 한창 하는 일이 안 되고, 무슨 일이든 어려울 때는 나 자신에게 못 된 말도 많이 하고, 자신을 비하하는 말을 많이 되뇌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새로운 주문이 실현되기 까지는 시간차가 있다
책에서는 새로운 말버릇을 갖추고 잠재의식이 새로운 전제를 받아들이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지금 당장 상황이 바뀌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이전의 바람과 새로운 바람 사이에 시간적 차이가 존재한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
이 책은 어떤 사람이 읽느냐에 따라서 값어치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잠재의식 등을 믿는 사람이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말하는지에 따라서 인생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책은 정말 옆에 두고 맘이 어려울 때 보고 싶은 책입니다. ^^
소설이나 만화처럼 재밌는 형식으로 되어 있으니, 가볍게 읽고 싶을 때 일독을 권합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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