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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지속가능한 회사생활

눈치보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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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눈치 본다'라는 말 많이하죠?


'행복한 이기주의자'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요~


남의 눈치를 보는 사람들의

증상이 나오네요.


저는 눈치 안본다고 생각하는데

엄청 눈치 보고 있었네요 ..


회사에서 저를 괴롭혔던 그녀, 

피해자 코스프레, 관심병이었던 그녀도, 

눈치보는 타입이었네요 ㅎ_ㅎ











그럼 책에서 소개하는,

남의 눈치를 보는

흔한 증상을 소개할게요.






* 누군가 못마땅한 기색을 보이면 자신의 입장이나 신념을 바꾼다.


* 누군가의 호감을 사기 위해 비위를 맞춘다.


* 반대 의견에 부딪혔을 때 우울해 하거나 불안해 한다.


* 누군가를 '속물' 이나 '젠체하는 사람'으로 깎아내린다. 그러나 그것은 "내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하는 또 다른 방법일 뿐이다.


*전혀 수긍하지 않는 말에도 찬성이나 동조의 반응을 보인다.


* 누군가를 위해 궂은 일을 해주면서 거절하지 못한 것이 씩씩거린다.


* 약삭빠른 판매사원이 윽박지르는 바람에 원하지도 않은 물건을 사거나 그가 싫어할까 봐 차마 도로 물리지도 못한다. 


* 죽음, 이혼, 강도 등 나쁜 소식을 퍼뜨리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는 느낌을 즐긴다.


* 말을 할 때나 무언가를 사고 싶을 때 또는 어떤 일을 할 때 자기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의 허락을 받는다. 그 사람이 화를 낼까 두려워서다.


* 어떤 일을 할 때마다 사과를 한다. 지나친 "미안해요"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용서하고 늘 인정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주위를 끌 목적으로 삐딱하게 행동한다. 이런 노이로제는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기 위해 순응하는 행동이나 매한가지다. 


* 다른 사람 앞에서 '짐짓' 아는 체를 하며 전혀 모르는 어떤 사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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